[일상스토리]마음속 구멍을 줄이는 방법

2025-02-26

행복한 세상을 실현하는 NGO. 행복한가




사람 사이에 거리를 느끼며 사는 것은 나 혼자만이 아닙니다.

누구나 어느 정도는 공허하고 허전합니다. 다만 느끼는 정도가 다를 뿐입니다.

내 마음에 공허함의 크기가 크다면, 만나면 즐겁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으며 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가족이 이 역할을 해준다면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기회는 많습니다.

살면서 만나온 좋은 친구들, 나를 이해해주는 따뜻한 연인,

힘이 되는 공동체는 공허함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점은 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어도

나를 비판하지 않을 만한 사람들, 소명을 함께 공유하며

또는 소명을 향해 나아가는 노력을 함께 지지해줄 수 있는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사람과 함께하세요.

 

마음속 구멍은 혼자서는 절대 줄일 수 없습니다.

함께 체온을 나눌 때에만 공허함이 옅어지니까요. 그것도 서서히요.

 

- 황선미 저, <나도 내 감정과 친해지고 싶다> 중에서

행복한가

대표자: 최승렬 

사업자등록번호: 122-82-08759
주소: 서울시 구로구 부광로 88 구로SKV1센터 B동 715호 

전화번호: 1661-8965

팩스: 02-2060-5718  

이메일: happyfamily@m-letter.or.kr


ⓒ 2024 all rights reserved - 사단법인 행복한가

사단법인 행복한가

대표자: 최승렬 | 사업자 등록 번호: 122-82-08759

주소: 서울시 구로구 부광로 88 구로SKV1센터 B동 715호

전화: 1661-8965(10:00~17:00) | 팩스: 02-2060-5718

이메일: happyfamily@m-letter.or.kr

후원안내

우리은행 1005-501-411363 

(사단법인 행복한가)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사단법인 행복한가

📍개인 주민등록번호가 등록되어 후원 중인 경우, 후원 내역이 자동으로 국세청에 신고되어 별도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