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정보]암 투병 속에서 10년 동안 기부해 온 여배우

2025-06-18

행복한 세상을 실현하는 NGO. 행복한가


 

1984년, 전국의 모든 이들을 안방극장으로 끌어 모으던 화제의 드라마, <사랑과 진실>을 기억하시나요?

 

이 드라마에서 출생의 비밀로 인해 엇갈린 운명을 살게 되는 여인의 역할을 맡았던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아름다운 그녀, 정애리입니다. 주인공을 맡았던 그녀는 이 드라마를 통해 각종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그야말로 연기자로서의 황금기를 맞이했는데요. 드라마 부문에서 3세대 트로이카와 어깨를 나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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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화려한 배우로서의 삶 이면에 인간 정애리의 삶에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여성암 중에서도 치료가 매우 까다롭고 위험한 것으로 알려진 난소암을 앓았던 것인데요. 이 후 그녀는 암 수술을 받아야 했고 항암치료를 받으며 난소암 투병을 이어왔습니다.

 

항암 치료는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정애리는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극복해 나가겠다는 결심을 굳혔다고 하는데요. 더 놀라웠던 사실은, 힘겨운 암과의 싸움 속에서 무려 10년이라는 세월동안 매달 빠짐없이 1,0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부해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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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기억컴퍼니


40년 넘게 배우의 삶을 살아온 그녀가 이렇게 본격적인 나눔을 시작하게 된 것은 1989년 우연한 계기에 의해서였습니다. 그 당시 고아원을 방문했던 그녀는 그곳에서 만난 아이들을 통해 삶의 전환기를 맞이했는데요. 그 곳에서 자신이 아이들의 엄마가 된 기분을 느끼며 책임감과 함께 이제부터 남을 위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 때의 경험 이후로 아동, 노인, 장애인 그리고 해외의 난민 어린이들까지...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따뜻한 나눔을 이어온 정애리.

 

그녀에게 암 투병이란 인생에서 가장 힘겨운 시간이었지만,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새로운 하루가 주어진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정애리의 긍정적인 삶에 대한 태도는 암 투병 중인 다른 이들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녀 역시 아픔을 겪고 난 이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는 열망이 더욱 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비로소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으며, 암과의 싸움이 단순히 병을 이겨내는 것이 아닌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해주는 계기가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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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는 아픔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배우 정애리가 남긴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큰 힘을 주고 있는데요. 언제나 마음속에 따뜻하고 푸근한 엄마로 자리 잡고 있는 배우 정애리,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가길 응원합니다.




#정애리 #암투병 #10년의나눔 #행복한가
(위 글은 작가님께서 행복한가에 기부해주신 소중한 글입니다. 행복한가 이외의 공간에 무단 복제 및 도용하는 행위를 금지하며 저작권법 위반에 해당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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