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정보]일본 열도 울리던 욘사마의 반가운 소식

2025-04-16

행복한 세상을 실현하는 NGO. 행복한가



1994년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한 후, ‘젊은이의 양지’, ‘파파’, ‘첫사랑’, ’맨발의 청춘‘ 등 국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배용준은 이 후로도 2002년 ’겨울연가‘, 2007년 ’태왕사신기‘ 등 한국 드라마의 굵직굵직한 작품들을 남기며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배용준보다 ‘욘사마’로 더 유명해지면서 그야말로 1세대 한류를 이끈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많이들 기억하고 계신데요. 이는 2002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공전의 대히트를 치며 해외에서 ‘한류’라는 개념을 최초로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에 한국문화를 전파했던 욘사마는 지금도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한류스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죠.

 

당시 언론의 보도는 한류스타 배용준의 이야기로 온통 가득했고, 욘사마가 일본에 뜨기만 하면 거의 국빈급 대우를 받으며 명실상부 ‘욘사마 신드롬’의 주인공으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2007년 연기 대상을 받은 이후 배우 배용준은 서서히 브라운관과 극장가에서 모습을 감추게 되었는데요. 태왕사신기 촬영 당시 입었던 부상으로 인해 여러 번의 수술을 받아야 했고, 패혈증 진단까지 받으면서 안타깝게도 배우의 길을 잠시 쉬어가야 했습니다.

 

이 후 소식이 잠잠했던 배용준은 결혼 소식과 함께 2세 출산 소식을 알리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이 후 아내와 함께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무엇보다 최근 연세의료원에 어마어마한 액수의 금액을 기부하며 다시금 배용준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용준은 저소득층 청소년과 영유아들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의료원 발전기부금 등으로 30억 원을 기부한 것이었는데요. 현재 어려운 국내 의료계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실제로 두 아이의 아빠가 된 만큼 국내외 아이들의 교육과 건강에 대한 나눔을 아끼지 않고 있는 배용준은 해당 기부금이 의료원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는 뜻도 덧붙였습니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과 영유아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배용준 부부는 자녀들이 다니는 하와이의 학교에도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기부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으로 쌓아올린 것들을 다시 사회로 나누는 모습은 국내 최고의 배우였던 배용준이 은퇴 후에 보여주는 아름답고 의미 있는 부모이자 배우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배용준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2' 특별출연 후 완전히 연기를 중단하고, 2018년 엔터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연예계의 은퇴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 그의 배우로서의 모습을 기억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큰 영향력을 전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나눔의 소식은 언제 들어도 행복한 소식인 것 같습니다. 영원한 욘사마, 배용준 가족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배용준 #욘사마 #연예인기부 #행복한가
(위 글의 저작권은 행복한가에 있으며 모든 페이지 내용의 소유권은 행복한가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내용을 공유하실 때에는 글 하단 또는 제목에 '행복한가'를 반드시 표기 바랍니다.)


행복한가

대표자: 최승렬 

사업자등록번호: 122-82-08759
주소: 서울시 구로구 부광로 88 구로SKV1센터 B동 715호 

전화번호: 1661-8965

팩스: 02-2060-5718  

이메일: happyfamily@m-letter.or.kr


ⓒ 2024 all rights reserved - 사단법인 행복한가

사단법인 행복한가

대표자: 최승렬 | 사업자 등록 번호: 122-82-08759

주소: 서울시 구로구 부광로 88 구로SKV1센터 B동 715호

전화: 1661-8965(10:00~17:00) | 팩스: 02-2060-5718

이메일: happyfamily@m-letter.or.kr

후원안내

우리은행 1005-501-411363 

(사단법인 행복한가)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사단법인 행복한가

📍개인 주민등록번호가 등록되어 후원 중인 경우, 후원 내역이 자동으로 국세청에 신고되어 별도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