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행복을 전달했습니다.

최근 무더위와 장마가 계속되면서 혹서기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은 입맛을 잃고 식사를 제때 챙겨드시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행복한가는 고른 영양섭취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돌봄취약 어르신들 38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영양 균형식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여러분과 행복을 만들어갑니다.

영양 균형식 지원은 단순 물품 지원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달하는 과정에서 돌봄취약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어르신의 상태를 살피고 대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인 우울감과 외로움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가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곳에 여러분과 함께 더 많은 행복을 나누며 세상을 행복하게 바꾸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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