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행복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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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선입견으로 상처입은 아이들
부모의 이혼, 방임, 기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제대로 된 돌봄을 받지 못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아이들은 마음에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을 불량학생, 부적응자로 보는 타인의 시선에 더 큰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로, 남들보다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사회로 일찍 나왔지만, 아이들을 기다린 것은 어른들의 보호가 아닌 편견 어린 차별과 차가운 시선뿐이었습니다.
심리치료가 꼭 필요한 아이들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위축되고 마음을 닫은 학교 밖 아이들은 사회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 정서적으로 예민한 청소년 시기에 적절한 심리치료는 아이들이 사회와 관계하고 생활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방식입니다.
행복한가는 지원이 필요한 20명의 아이들에게 개별상담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잘못된 표현방식으로 드러나던 문제행동을 바로잡아 대인관계 능력을 증진시키고 자존감을 형성하여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어 다시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회복한 아이들
상담을 받은 아이들은 입을 모아 이야기합니다. 세상에서 자기를 위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줄 알았다고, 하지만 심리치료를 받으며 본인이 남을 위해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다짐을 합니다.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이들의 변화는 후원자님들의 관심어린 손길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을 전하는 일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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