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도 평범하게 지나갔으면 하는 아이들

아직 우리 주변에는 서류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챙김 받지 못해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아이들이 여전히 생리빈곤을 겪고 있습니다. 평범하고 학교를 다니고 학업에 집중해야 할 나이에 매번 반복되는 고민과 좌절을 겪으며 우울감과 위축감으로 마음까지 힘든 상황입니다. 행복한가는 여성청소년 아이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아이들에게 힘이 됩니다.

행복한가는 대형과 오버나이트를 선호하는 아이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1인 6개월 분으로 구성하여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물품지원은 행복한가로 물품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더하여 지원이 필요한 16명의 여성청소년의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필요를 함께 채웠습니다

생리대를 지원받고 활짝 웃음을 보이던 아이들의 행복을 후원자님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이번 생리대 지원을 통해 마음에 위로와 안정을 얻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을 만드는 일에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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