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생리대지만, 서류상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거나 아무에게도 챙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아이들에게는 필수품이 아닌 생계를 위해 후순위로 밀려나야 하는 물품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생리대를 또래 친구들에게 빌리거나 물티슈와 휴지를 사용하면서 세균 감염과 같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스트레스와 우울감으로 마음의 건강까지 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생리대 지원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원하는 일과 같습니다.
행복을 전달하였습니다.
행복한가는 후원자분들의 소중한 관심과 사랑을 모아 지난 3월부터 생리대가 필요한 여성청소년 200명을 지원하였습니다.(생리대는 대형 1,400팩, 오버나이트 1,200팩으로 1인 대형 7팩, 오버나이트 6팩씩 지원되었습니다.)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소민이는 고령의 할머니가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초경을 시작하여 어려움이 많았지만 생리대 지원을 받으면서 불안했던 마음이 완화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또 가족이 아무도 없이 혼자 남은 고등학교 2학년 채연이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단칸방 생활을 하는 힘든 상황에서 생리대 지원을 받아 저축을 할 수 있게 되고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위안을 느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도움이 간절했던 200명의 아이들 모두 이번 생리대 지원을 통해 마음에 위로와 안정을 얻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금 이번 모금을 통해 함께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을 만드는 일에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전히 생리대가 필요한 아이들
생활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생리대지만, 서류상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거나 아무에게도 챙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아이들에게는 필수품이 아닌 생계를 위해 후순위로 밀려나야 하는 물품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생리대를 또래 친구들에게 빌리거나 물티슈와 휴지를 사용하면서 세균 감염과 같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스트레스와 우울감으로 마음의 건강까지 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생리대 지원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원하는 일과 같습니다.
행복을 전달하였습니다.
행복한가는 후원자분들의 소중한 관심과 사랑을 모아 지난 3월부터 생리대가 필요한 여성청소년 200명을 지원하였습니다.(생리대는 대형 1,400팩, 오버나이트 1,200팩으로 1인 대형 7팩, 오버나이트 6팩씩 지원되었습니다.)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소민이는 고령의 할머니가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초경을 시작하여 어려움이 많았지만 생리대 지원을 받으면서 불안했던 마음이 완화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또 가족이 아무도 없이 혼자 남은 고등학교 2학년 채연이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단칸방 생활을 하는 힘든 상황에서 생리대 지원을 받아 저축을 할 수 있게 되고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위안을 느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도움이 간절했던 200명의 아이들 모두 이번 생리대 지원을 통해 마음에 위로와 안정을 얻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금 이번 모금을 통해 함께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을 만드는 일에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 행복한가와 함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