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고통이었던 은정 씨의 변화

2024-10-14


절실히 도움을 요청했던 은정 씨

중증 지적장애 중학생 남매를 혼자 키우며 무기력함으로 점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은정 씨(37세)는 아이의 난폭행동으로 칼처럼 뾰족한 물건과 가스불에 트라우마까지 생겨 집에서 끼니를 해결할 수도 없게 되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주변 가족도 없어 도움을 청할 곳도 없이 고통 속에 살고 있다가 엄마로서 아이들을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다니게 되었고 행복한가로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은정 씨를 위한 솔루션 회의>



아이들을 위해 자신과 싸우고 있습니다.

행복한가는 지난 3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0회의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은정 씨는 치료 초기 조현 증상과 자살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였으나 본인의 변화 의지가 강하여 현재는 평범할 정도로 일상이 안정되었습니다. 불과 뾰족한 물건에 트라우마가 있었지만 이제는 아이들을 위해 미역국을 끓이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시지 야채볶음도 요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기력함으로 아무 의욕도 없어 늘 엉망이었던 집은 매일 청소로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고 본인 스스로도 웃음이 많아졌다며 앞으로 있을 치료도 의지를 굳혔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합니다.

은정 씨는 내가 변할수록 아이들의 행동도 안정되고 늘 꿈만 꾸었던 일들이 점점 실현되는 것에 기적이라고 생각하며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해왔습니다. 행복한가는 은정 씨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은정 씨와 같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으로 희망을 선물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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