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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전합니다.

  • 2019

    11.06

    당신에게 보내는 마음

    가족

    #부부 #사랑 #감동



    누구나 그렇게 사는 거라고 생각을 하며,
    그 흔한 사랑표현을 서로가 제대로 해 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세월이 39년이나 되었네

    그중 5년 7개월을 뇌출혈이라는 병명으로
    겨우 사람만 알아볼 뿐 말 한마디 못하고
    누워 지내야만 하는 당신
    아마도 8월이 끝나갈 무렵이었던 것 같아

    내가 사랑한다며 하트 만들어 보이니
    옅은 미소를 지으며 자유롭지 않은 왼쪽 손가락을
    폈다 오므렸다 몇 번이나 반복하며
    손가락 하트 모양을 만들어내던 당신 모습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코끝이 찡하고 가슴 울컥해져...
    비록 당신이 아직도 병상에 있지만 남편으로
    또 아빠로서 우리에겐 든든하고 큰 힘이란 걸
    당신 잘 알고 있지?

    여보~힘내자 그리고 우리 늘 함께하고 같이 가자
    당신에게 보내는 내 마음은 언제나 “사랑해~!^^”

    - 가족소재공모전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우수상작 / 장명자 -


    awmusicuk - Long October  


  • 강현지
    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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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감동적이네요ㅠㅠ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 김서연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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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부부의 모습이 너무나도 감동적입니다! 또한 가족분들의 사랑도 너무 감동적이에요ㅠㅠ힘내시길 바랍니다!
  • 장명자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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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가 <당신에게 보내는 마음>사연 올린 글쓴이(장명자) 입니다.
    응원의 글 올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 서용칠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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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기에
    힘듦도 마음아픔도 미움도
    다 내려놓고 오직 지금 사랑합니다
  • 나종하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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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서 보이시는 어머니 모습에서 부터 꿀이 떨어지시는 것 같아요ㅎㅎ
  • 비타민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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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아플때 가족만큼 소중한 사람도 없는것같아요 부부의 사랑에 정말 뭉클하네요
  • 처갓집양념통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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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를 아끼는 부부의 모습..
    감동입니다.
  • 카타리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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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으면서 눈물이 그만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 짧지않은 세월에
    두분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특히보살펴 주시는 자매님얼마나 힘드실까요~~
    저역시 남편을 몇년간 수발하다 떠나보낸지 올구정으로 10년이 넘었건만 그립고
    그립습니다
    그때의 아픔을 떠올리며
    자매님을 안아드리고
    따뜻한차한잔을 같이마시고싶습니다
    많이 많이힘내시라고~~~♡
  • 국진쓰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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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랑한다며 하트 만들어 보이니
    옅은 미소를 지으며 자유롭지 않은 왼쪽 손가락을
    폈다 오므렸다 몇 번이나 반복하며
    손가락 하트 모양을 만들어내던 당신 모습

    여기서 너무 울컥했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늘 좋은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좋은소식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최선숙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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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아버지가 치매로 10년 넘게 고생 많이 하시다 가셨어요
    자식은 다 몰라봐도 엄마는 알아보셨던 아버지 그 아버지가 안쓰러우셔서 본인도 아프시면서도 끝까지 아버지를 돌보셨던 우리 어머니 그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 노을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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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고 어려울때일수록 부부의 인연이 더 중요하지요
    비록 남편분이 병상에 누워 계시지만 아내분의 사랑을 온전히 느끼며 흐뭇해하고 계실겁니다
    늘 건강하시고 두분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눈사람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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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장명자님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이미숙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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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으로 남편을 돌보시는 사연 주인공님의 마음이 이시대에 울림을 줍니다
    지금은 너무 쉽게 관계를 정리해서 우리가 보고 뒤돌아 봐야 할 사연입니다
  • 부부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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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고 소중한 인연 아름답게 지켜가는 장명자님 화이팅 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 도요숙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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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행복한가 힘내세요
  • 나도진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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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는것은 이렇게 아름다운것입니다
    사랑을 지키고 신뢰를 유지하고 진심을 담아 살아가면 말입니다
  • 조수호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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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뜨거운 눈물이 흐릅니다 인생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
  • 바람이분다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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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행복한 아침에 감동으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현정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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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가실때까지 잉꼬 부부로 사셨던 우리 부모님이 생각나는 사연입니다
    오늘 종일토록 부모님 생각이 날듯 합니다
    오랫만에 부모님을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호ㆍ야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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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먹먹하고 가슴이 뭉클하고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 민들레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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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끝이 울컥합니다. 몇번을 다시 읽었습니다. 곱게 나이 든다는 것은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 같아요
  • 김현식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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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시간 병간호 정말 쉽지 않으셨을텐데 대단하시네요.. 두분의 매일이 힘들지않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해정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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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간호하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부친께서 돌아가신지 17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뇌졸증으로 인한 풍으로 10년간 병석에 누워 지냈는데,
    자식들에게 흉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겠다고 하시면서
    어머니 혼자 10년간 대소변을 받아내는 어려운 병간호를 해 주셨는데도
    2002년 10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이번달 23일이 부친 제사이고 보니 더욱 마음이 아픔니다.
    병간호 하시는 어머니께서는 건강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꼭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지천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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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 간호 한다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속담에 병 수발 3년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드시, 훌륭합니다.
  • 구름이야기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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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몸으로도 여러가지 이유로 이혼을 선택하는 황혼이혼 또는 졸혼이 많은 요즘시대에 귀감이 되는 사연입니다
  • 호수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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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고 넖은 부부의 사랑
    남편곁을 변함없는 애정으로 함께 하는 아내의 사랑
    몸도 가눌수 없는 말도 할수없는 병상에 누운 몸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아내의 마음 그 마음과 사랑 우리가 본 받아야 합니다
  • 나비야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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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분에게 하트를 보내는 부인의 사진이 보기 좋네요
    두분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
  • 오미자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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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 많으시겠습니다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남편을 보살핀다는것은 참 힘든 일 일텐데 지금도 여전히 남편을 사랑하는 명자님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힘내십시요
    남편분의 쾌차도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 나그네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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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간병에 장사없다라고 했는데
    남편이라고 하지만 5년 7개월을
    간병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내에게 이런상황이 되면
    모든 장기 기증하고 존엄사 시켜달라고
    미리 유언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