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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전합니다.

  • 2019

    06.12

    시인 정채봉 엄마

    #엄마 #아들 #그리움



    하늘나라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시간도 안 된다면
    단 5분
    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 맞춤을 하고 그리고 한번만이라고
    엄마! 하고 소리 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 중
    딱 한 가지 억울했던 그 일을 일러바치고
    엉엉 울겠다

    - 정채봉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중에서


    piano - 여유  

  • 유선자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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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나이 열두살 봄에 돌아가신 울 엄마!
    이 시를 읽으면 가슴 한쪽이 아려옵니다.
    다 출가한 딸들에게 가끔 이렇게 말 합니다.
    넌 좋겠다. 친정엄마가 있어서...
    아직 엄마가 살아계신 모든 분들,
    부럽습니다^^
  • 서용칠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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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웃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다
  • 조병준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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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만 생각하면 괜히 눈물이 나요...
  • 장혜영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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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도서이벤트 응모일이 안떠요
  • 장혜영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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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우리를 밝혀주는 엄마라는 존재
  • 김영경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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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께서는 아직 생존해 계시니 그리움이 덜하지만
    아버지의 그리움은 눈시울을 적셔요~ 아버지의 웃으시며 반겨주시던 그 모습 보고 싶은 아버지~~ 한번만이라도 오셔서 함께하는 시간을 갖아 보았면합니다.
  • 이해정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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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들은 돌아가신 엄마가 하늘에 있다고 믿을까요?
    아이들은 돌아가신 엄마가 하늘에 있다고 믿을까요?
    어른이나 아이들은 돌아가신 엄마가 하늘에 있다고 믿을 확률이 많지만
    청소년들은 땅 속에 있다고 믿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파오네요
    • 행복지기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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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에 계시든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며 살아갈 거예요
      꼭 다시 만날거라 믿습니다^^
  • 차현주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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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상상만으로도 눈물이 나네요...
    저는 돌아가신 아빠가 5분만이라도 오신다면 꼭 안아드리면서 아빠 수고하셨다고...
    우리가족 위해서 그 머나먼 타지에서 얼마나 힘드셨냐고....
    다 안다고...
    고맙다고...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항상 우리가족들을 위해 묵묵히 일만 하셨던 아빠...
    좋아하시는 술한잔 거나하게 못사드리고 그리 일찍 돌아가실줄이야...
    보고싶어요....아빠.....ㅠㅠ
    • 행복지기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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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마음 아버지께서 느끼고 계실거예요
      꼭 보답할 날이 올겁니다^^
  • 정연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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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보고 싶습니다.
    2년 전에 돌아가셨어요.
    우리 엄마가 정말 보고 싶어요^^
    • 행복지기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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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글인데 간절함이 느껴져요
      꼭 다시 만나게 될 거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