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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전합니다.

  • 2019

    04.11

    행복한 엄마

    가족

    #행복한엄마 #여자의삶 #딸



    중학교 3학년 딸아이가 엄마하고 대화를 하자고 한다
    갑작스러운 딸아이의 대화요청에 당황스럽기만 한 나,
    “왜? 무슨 일 있어?”

    그렇게 시작된 딸과의 대화가 내 마음을 울렸다
    “엄마는 꿈이 뭐였어?”
    “엄마도 분명히 꿈이 있었을 텐데”
    “우리가 아니었음 엄마도 꿈을 이루며 살지 않았을까?”
    “나도 엄마처럼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엄마처럼 최선을 다해 살 수 있을까?”
    “나는 요즘 엄마한테 미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엄마는 지금 행복해? 가치 있는 삶을 산다고 느껴?”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말하는
    딸아이를 보고 있자니 나도 눈물이 날 것 같았다

    행복하냐고 가치 있는 삶이냐고 묻는 딸아이에게 말했다
    “엄마는 지금 행복해 그리고 너희들 엄마로 사는게 최고로 가치 있는 삶이야”
    “나중에 너도 엄마가 되면 엄마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게 될거야”

    어느새 자라서 엄마의 삶을 여자의 삶으로 봐주는
    고마운 우리 딸이 있어 나는 참 행복한 엄마다

    - 행복한가 / 랑은 -


    화방 - 아뜰리에  

  • 효주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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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엄마도 이럴라나~~
    그럼 안되는데~~~
  • 민들레씨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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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 의미 없다고 자신의 가치가 사라진다고 느낄때
    그때는 하나님께 의지하세요
  • ????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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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아름다운 모녀지간인가~~~♡♡♡
  • 최순옥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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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딸은없습니다
    하지만딸같은며누리가잇어서딸이있는사람들이부럽지가안아요
    • 행복지기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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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정말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 려온이 맘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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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아장 아장 걸음마를 시작한 귀요미 려온이는 언제 커서 엄마에게 저런 말을 해줄수 있을까?
    "려온아 너도 엄마 마음 잘 알아주는 이쁜딸로 커줄거지?"
    "사랑하고 축복한다 우리 려온이"
    • 행복지기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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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사랑을 받아 훌륭한 딸로 자랄 것 같네요~! 려온이 어머님 화이팅!^^
  • 임은경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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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은 자라면 엄마가아닌 여자의 일생을 돌아봐주는 소중한 존재인거 같아요
    저도 그런 소중한 딸이 있어 행복한 엄마입니다.
    • 정은향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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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딸은 엄마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주는 소중한 존재지요 저는 아들만 둘 키우고 있는데 가끔씩 딸 키우는 엄마들이 너무 부럽고 딸을 낳고 싶어서 셋째도 생각해봤는데 제가 셋째를 나면 또 아들일것 같아 무서워서 못낳고 있습니다
  • 유순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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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가와 어울리는 가족입니다
    부럽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 한남석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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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3인 딸이 존경하며 최선을 다하는 엄마로 볼 수 있다록
    길러낸 엄마는 참으로 훌륭한 엄마의 본분을 다한 증거다.
    엄마를 그렇게 볼 수 있도록 내적으로 성숙해진 딸은
    그 엄마에 그 딸이 되어 찬란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
  • 조병준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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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행복은 자식들이 좌우합니다^^
  • 알수없다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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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녀시인 박말애씨가 죽었는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분은 행복한 엄마였을까?
    대한민국에 전체 엄마중 행복한 엄마는 얼마나 될까??
  • 오대산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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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 인간들곁에 다 있을수가 없어서 엄마라는 존재를 만들었다는 말이 있는데 그만큼 엄마라는 존재는 위대하고 강하다는 것이고 그러니 엄마라는 역활은 그 어떤것보다 가치있고 행복한 삶이 아닐수 없다
    세상에 모든 엄마들 위대한 그 어머니들 다 자존감 높이 세우고 당당하게 이 세상을 살아가고 또 당당한 엄마가 되도록 자존감 높은 어머니가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야 한다
  • 청주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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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라는 이름의 가치를 매긴다는것 가제가 불가능
  • 4월~5월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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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어버이날도 다가오는데 이번에는 잘해드려야겠다
  • 좋은엄마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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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딸랑구도 저랬으면 좋으련만 매일 매일 짜증입니다
    중학생이 젤 무섭다고 해서 저는 인내중입니다
    이시간이 어서 가기를 바랄뿐입니다
  • 빼꼽씨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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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3 딸아이가 대화하자고 하면 가슴이 덜컥~~~
    물론 아들이 대화하자고 해도 가슴이 덜컥~~~
    왜냐면 워낙에 사건 사고가 많잖아요
    왕따부터 여러가지 문제들이...
    • 공감이요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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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배꼽씨 말에 동감이요
      우리 아이들도 중학생인데 대화하자고 부르면 가슴이 콩알만해질때가 있어요
      뉴스에서 자주 사건사고들을 보니까
      오늘도 기사났던대 중학생들이 여자아이 성폭행한거요
      요즘 아이들 무섭습니다
    • 서니사랑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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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고 착한 얘들도 많아요 다 그런건 아니랍니다
  • 소은영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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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엄마들도 주체적으로 사는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예전하고는 많이 달라졌지요
    어쨌든 이쁜 딸 덕분에 행복하셨을것 같아 부럽습니다
  • 장혜영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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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꿈을 못이루었다고 생각했군요
    꼭 직업이 있어야 꿈을 이룬건 아님을

    우린 넘 세샹에 얽매어 있습니다
  • 예인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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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중때 저도 가끔 갑자기 엄마가 불쌍하다고 느낄때가 있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는 날이네요
    그때는 마음이 예민하고 감성이 풍부하니까 그런것 같아요
    보기 좋은 모녀지간 이야기 감동입니다
  • 청교탁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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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도 아내랑 딸이 사이가 좋아요
    사연의 주인공 만큼은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 털거미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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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진심은 아닐지도 몰라요
    엄마도 꿈이 있는데 딸 마음 생각해서 그렇게 말한건지도~~~
    저라면 그럴것 같은데~~~~~~~~~
  • 순이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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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들을 키우는게 제일 행복하고 가치있는 삶이라는 엄마의 말이 딱 제말이군요
    저도 100퍼 공감합니다
    이세상에서 자녀를 낳고 키우는 일보다 멋지고 대단한 일은 없어요
    이세상 모든 엄마들 힘내자
  • ????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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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때문에 눈물이 날 정도로 엄마와 사이가 좋았으면 좋겠다
    엄마때문에 내 마음이 아팠으면 좋겠다
    정말로 내가 엄마를 미워하지 않으면 좋겠다
    세상에는 여러가지의 모녀지간이 있다
    나와 엄마는 아무 감정도 없는 그냥 관계인것 같다
    나는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밉다
    나는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싫다
    난 가족이 필요 없는데 재혼했으니까?
    낮선사람을 가족으로 맞아야 했으까?
    아직도 나는 적응중인데 엄마라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다
    그냥 좋단다
    자기 좋으면 나도 좋은줄 안다
    그래서 나는 엄마가 밉다
    딸 마음도 모르는 그가 밉다
    • 별무뉘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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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하세요!!!!
      조금만 시간이 가면 편안해지실거에요
      저도 비슷했어요
    • 신한카드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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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분이 엄마의 삶을 좀더 넓게 이해하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자녀는 언젠가 결혼을 하면 독립을 할텐데 엄마는 그때 혼자 있어야 합니다
      그때를 생각해서 엄마를 이해하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멘토벤909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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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싫을것 같아요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가족이 된다는거 진짜 생각만해도
      왕~~~ 대박~~~ 짜증나요
    • 자몽몽리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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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다른 남자랑 결혼하면 자식은 불편하죠
      하지만 독립할때까지는 참으셔야죠
      방법이 없으니까
    • 고삐리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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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살인데요?
      그냥 독립해요
      힘든데 같이 살 필요 있을까~
      저라면 독립했을건데..
    • 힘내자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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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자
      화이팅하자
    • 순자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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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이신가!
      엄마의 재혼이 그렇게 힘들다 하시니?
  • 철수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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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없는 저희 어머님이 항상 딸이 있는 집을 부러워하셨습니다
    바로 이런 모습 때문이었을것 같아요
  • 4호선?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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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도 엄마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어요
    그냥 집에서 가족들 챙겨주는게 엄마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이 아이보다 더 나이가 많은데도 그런 생각 못했는데.......
    오늘은 갑자기 엄마한테 죄송한 마음이 마음이 속상합니다
  • 벤쟈민꽃에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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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3학년이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 않을텐데 랑은님 딸은 생각이 깊은 학생인것 같습니다
    아무튼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것 같아 그 아이의 엄마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흐뭇한 생각이 듭니다
    요즘 아이들 부모생각하는거 쉽지 않은데 딸 잘 키우셨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잘 지내는 모녀지간 되시길 응원합니다
  • 츄츄맘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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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딸고 저만큼 크면 엄마에게 저런 말을 해줄까?
    앞으로 몇년을 더 커야 중학교 3학년이 될텐데 그때까지 기다리려니 아득하게만 느껴진다.
  • ><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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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이나네요 ㅠㅠ
    • 제주바다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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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요? 감동이라서요???
  • 김미정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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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엄마의 삶을 나는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생각해보는 스토리네요..^^
  • 사랑맘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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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엄마'라는 이름. . . 모든 어머니들 응원하고싶어요.
  • 김영경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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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앞에서 왜?
    나는 너의 엄마인것이 행복하다라고 말하지 못했을까?
    지금 돌이켜 보면 자녀교육은 학교교육이 전부라 생각한 것 또한 잘못한것이다.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어도 나의 어머니로 부터 받은 교육 또한 그랬을 것이다.
    표현력 사랑을 말로 눈빛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누가 알꼬?
    질문하는 딸과 엄마의 사랑섞인 대답은 명답이라 생각합니다.
    남은 시간이라도 다커서 시집을가서 아이를 키우는 딸이라도 꼭!
    다음에 대답은 "지금 네가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할것이다.
  • 윤미향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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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행복을 고민하는 딸.. 벌써 어른의 모습이네요 의젓합니다~
  • 김우리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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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 딸이 낳고 싶어지네여.... 결혼은 안했지만.
  • 이의평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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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딸의 오가는 정 ,
    엄마사랑 행복한 사랑, 정말 행복한 가정의 한 장면입니다.
  • 김창모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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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보기좋은 모녀지간의 모습입니다
    이것이 참 행복한 가정의 모습입니다
  • 가영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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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연의 주인공 엄마는 진짜 행복하겠어요
    중3딸이 엄마 마음을 헤아려주니까요
  • 반성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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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하게 여겼던 엄마의 자리를 되돌아보게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