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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전합니다.

  • 2019

    01.15

    집으로

    가족

    #집으로 #할머니 #손주

    형편이 어려워진 엄마 손에 이끌려 시골 외할머니 댁에 맡겨진 상우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골 생활은
    상우에게 지루하며 답답하기만 합니다
    치킨이 먹고 싶은 상우는 닭 흉내를 내며 설명하지만...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달란 말야! 누가 물에 빠뜨린 닭 달랬어?”
    “에이, 답답한 할머니, 맨날 느리고 말도 못 알아듣고!”



    오일장이 서는 날
    할머니는 하루 종일 뙤약볕 아래서 나물을 팔아
    상우의 신발을 사고 간식을 사느라 버스비가 없어
    집까지 걸어오게 됩니다



    상우가 할머니의 깊은 마음을 헤아려갈 때쯤
    할머니와 헤어질 시간도 다가오는데요
    “에이 참... 그것하나도 못써? 할머니는 말 못 하니까
    전화도 못하는데... 편지도 못쓰면 어떡해~”



    할머니 많이 아프면 그냥 아무것도 쓰지 말고 보내
    그럼 상우가 할머니가 보낸 줄 알고 금방 달려올게, 응? 알았지?“

    손주와 할머니의 진한 사랑이 감동적이었던 영화, ‘집으로’였습니다

    - 행복한가 / 김의진 -


    화방 - 아뜰리에  


  • 김용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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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리사랑만큼 진하고 아낌없는 사랑은 없는 것 같습니다
  • 서용칠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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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화들이 우리곁에 많이있습니다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는 말은 위정자들이 복지하면 망한다는 말과같다
    복지부동해서 나라와 국민은 망한다
  • 조병준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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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백억, 수천억원을 들여 만든 영화보다 더 감동적인 이유는?
  • 장혜영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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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를 생각케 하는 감동의 영화였는데..
    어린 배우는 커서 잘나가는 연예인이 되었고
    할머니는 어찌 사시는지요?
  • 균상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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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봐도 재밌는 영화구요
    그때 개봉했을때도 인기 많았대요
    저는 엄마가 추천해줘서 봤거든요
    가족들이 같이 보면 좋을영화 맞아요
  • 김용진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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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영화도 있었구나!!!
    어떤영화인지 봐야겠다
  • 마루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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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이름에 '집으로 가는길'이라는 영화도 있는데
    그것도 가족영화에요
    전도연이 아마도 주인공 이었을텐데
    가족영화 그걸로 추천합니다
  • 평창아짐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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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유승호도 연기 잘했지만 이 할머니 연기가 진짜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그때 저도 우리 아이들 데리고 같이 영화보러 갔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지금도 건강하게 살아계신지 근황이 궁금하기도 하고 또 멋지게 성장해서 잘 나가는 배우로 활동하는 유승호군이 대단하기도 하고 아무튼 참 좋은 영화였습니다
  • 모세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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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 나오고 사람들이 할머니집으로 너무 찾아가서 할머니가 거기서 못살게 되셨다는 기사를 예전에 봤었거든요
    지금은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 구름사탕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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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호 어렸을때 나온 영화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잘생긴 배우
    연기도 너무 잘하고 멋진 배우인것 같아요
    쭈~~욱 멋진배우 되셨으면...
  • 오미자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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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들 키울때는 먹고 사는문제가 바빠서 몰랐던 사랑을 세월이 흐르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니까 조금씩 알게 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손주들이 참 많이 사랑스럽고 더 잘해줘야겠다는 마음이
    깊습니다 아이들한테 잘해준다고 버릇나빠진다고 아들 딸은 야단이지만 할머니는 가끔 보는 내손주들에게 뭐라고 더 해주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저와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 소담소담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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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할머니하고 비슷해요
    손주를 사랑하고 뭐든 해주고 싶어하시는 마음이
  • 이기철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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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할머니가 계시지 않아서 할머니 사랑을 모르지만 할머니가 계신분들에게는 특별한 추억과 사랑이 있을테지요
    저도 아주 오래전에 이 영화를 봤었습니다
    서로 말은 통하지 않지만 손주를 사랑하는 따뜻함이 느껴져서
    감동 많이 받았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 조준구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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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보니 모시고 계신 어머님이 아흔여덟(98세)이신데
    아직 건강하셔서 증손주들과 피자며 치킨을 좋아하시고
    늘 감사가 끊이지 않으시고 긍정적이신 어머니!
    "내가 너무오래 살아서 너희들이 고생한다" 하시는 우리 어머니!
    하지만 어머니 앞으로도 건강하게 십년은 더 사시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 꿈결처럼 주님곁으로 가시길
    저희들은 소망한답니다^6^
  • 조준구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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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영화를 본지도 꽤 오래되었네요
    50세정도에 보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목이 메이는걸 참느라 귀가 먹먹했던 기억이 납니다
  • 김서희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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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치매에 걸려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건강하실때 더 잘해드릴껄하는 후회가 듭니다 ㅠㅠ
  • 서비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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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좀 더 착하게 살아야겠다.
    고향의 어머님 생각이 납니다.
    하늘에 계시는 외할머님도~
  • 두부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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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 영화 보면서 외할머니 생각에 많이 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