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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가족 일상이 주는 행복을 전합니다.

  • 2018

    12.06

    “오늘은 내가 한 턱 쏠게”

    가족

    #가족 #엄마 #아들



    아홉 살 아들을 데리고 5일장에 갔다
    우리는 귀촌 5년 차 이제는 마트보다 시장이 익숙하다
    “엄마! 나 만원 있으니까 오늘은 내가 한 턱 쏠게”
    “엄마는 뭐 먹을 거야?”

    그렇게 시작된 아들의 한턱은 우리 가족 모두를 행복하게 했다
    누나와 형은 천 원짜리 소시지 꼬치
    아빠는 오백 원짜리 어묵꼬치 두 개
    엄마는 천오백 원짜리 통통한 핫도그
    그리고 자기 돈이라며 본인은 제일 비싼 닭꼬치!

    “엄마! 우리 가족 다한 테 내가 한턱 쐈는데도
    돈이 삼천오백 원이나 남았어! 마트보다 시장이 훨씬 좋다
    다음에 또 오자 엄마! 그때도 내가 한 턱 쏠게”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꼬~옥 안아줬더니 하는 말
    “엄마! 막둥이 답답해”

    아들이 사줘서 그런지 오늘은 핫도그 맛이 꿀맛이다

    - 행복한가 가족 / 랑은 -


    Love Paper - 사랑이 사랑으로  

51

개의 댓글
  • 민범식
    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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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가족이군요,부럽습니다, 늘 그렇게 즐겁게 사십시오
  • 서용칠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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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가장 아프게하는것은 우리들의 가족이다
    또한 우리를 가장 행복을주는 사람은 가족이다
  • 조병준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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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가족의 전형적 모델이네요^^
  • 장혜영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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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사랑스럽네요
    가정의 행복은 나라의 자랑입니다
    • 행복지기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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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행복이 곧 나라를 행복하게 하고 건강하게 하지요
      혜영님 의견에 공감 꾸~욱 눌러 담아 봅니다
  • 낭만자객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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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커라~~~ 9살 인생
    너는 이미 성공한 삶이다
    화이팅 해라
    귀여운 꼬마야~~~
    • 행복지기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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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성공이라구요?
      낭만자객님께서 너무 앞서가신건 아닐까요?
      그만큼 아이가 이쁘파는 것으로 이해 하겠습니다
  • 미숙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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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곁에 있다면 볼 꼭 깨물어 주고 싶은 아이네요
    마음만큼이나 얼굴도 귀여울까요?
  • 보라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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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본인 돈이라고 비싼거 먹었네
    잘했다 꼬맹아~~~
    • 행복지기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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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하죠 본인 돈이니까 본인꺼 제일 좋은 거 먹어야 겠죠
  • 서용덕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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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원으로 이렇게 화려한 먹거리 잔치를 할수가 있다니요
    유명한 커피집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도 육천원 가까이 합니다
    그러고 보면 정말 쓸데 없이 비싼것들이 너무 많아요
    소박하고 간소하게 사는 법을 익혀야 할것 같아요
    • 행복지기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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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한 까페는 조금 비싸죠. 조금더 소박한 소비 중요합니다
  • 은혁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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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전동시장은 싸구나.
    어렸을때 가보고 안가봐서.
    조만간 한번 가봐야 겠군.
  • 남미자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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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먹지 않았는데도 꿀맛 같은 엄마의 기분이 느껴지는데요
  • 고동석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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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는 부모를 보고 배운다
    아마도 이 부모는 건강한 사고를 지녔을것이며 올바른 자녀교육법을 알고 있는 부모일것이다
    오늘날 많은 아이들이 이기적인 아이들로 성장하는 것은 모든것이 다 부모의 책임이다
    젊은 부모들이여
    생각하고 고민하고 반성하며 아이들을 키우라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부모의 모습을 돌아봐라
    그것이 곧 훌륭한 부모의 첫 걸음이다
    • 행복지기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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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는 부모를 배우고 자리니까요
      부모의 역활이 참 중요합니다
      행복한가 가족님들은 다들 멋진 엄마 아빠 일거에요
  • 별과 바람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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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내라서 애교쟁이군요
    엄마의 글을 통해 아들에 사랑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 예쁜 동심 오래도록 지켜주시는 엄마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엄마와 아들의 아들의 모습이 참 정겹게 보입니다
    • 행복지기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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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내가 애교가 많은것 같아요
      제 주변을 둘러봐도 그렇더라구요
      오늘 주인공 역시도 막내구요
  • 지화숙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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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자식을 바르게 교육한것 같으네요
    요즘 아이들은 다들 버릇이 없더라구요
  • 고은별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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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엄마랑 가끔 가는데 재래시장이 마트보다 더 재밌는게 많아요
    할머니들 말소리도 진짜 재밌고 거북이 같은거 약 만들어 준다고 그런것도 있고
    아무튼 재래시장이 마트보다 재밌는건 확실해요
  • 호두과자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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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욱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보기 좋아요
  • 최순자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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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사라져 가지만 예전에는 5일장이 최고였습ㄴ다 먹을거도 많고 그랬지요
  • 은유정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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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돈 자주 주세요
    자주 한 턱 쏘게
    • 행복지기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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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은님~~~ 아드님 용돈 더 자주 주세요
      유정님! 저희가 전달해드렸어용
  • 다둥맘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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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서야!!!
    넌 12살인데 엄마는 부럽다
    부탁하는데 니 방이라도 좀 치우면 안될까요
    부탁할께
    인천에 사는 최진혁 둘째 딸아 이런거좀 보고 배워라
    부탁한다
    • 행복지기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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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니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길...
  • 고은비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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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도 보고싶어요
    어떤 아이가 이렇게 기특한건지 궁금하네요
  • 미순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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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하고 같은 나이네요
    대견해요
    우리 아이는 아직도 어린애같기만한데 베풀줄 아는 아이가 부럽네요
  • 건우사랑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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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따뜻한 가족 이야기에 하루하루가 행복해집니다
    • 행복지기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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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따뜻한 가족 이야기 많이 전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많이 사랑해 주시고 소문 많이 많이 내주세용
  • 1489t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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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나 아이와 같은 천사의 마음이 있다
    다만 잊고 사는것뿐^-^
  • 은주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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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은님은 행복한 엄마시군요
    날마다 더 많이 행복하세요
  • 꽃구름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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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야♡♡♡
    귀욤이 넘치는 모습인데요♡♡♡
  • 딸기맘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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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어렸을때 시골에서 엄마따라 장에 가서 핫도그랑 튀김 사먹었던 추억이 있네요 그때 핫도그가 50원 했었는데 ?
    • 행복지기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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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좀 있으신것 같아요
      40대 후반이나 50대 초반이실것 같은데요
      핫도그 50원이시면...
      30년전에는 그정도 했죠? 핫도그 50원~~~
  • 정선기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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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때 부모는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이런맛에 자녀를 키웁니다
    지금은 저도 할아버지가 되었지만 젊었을때 저도 아이들하고 5일장에가서 먹을것도 사조 나들이도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모처럼 제가 젊었을때 아이들 키우던때도 생각나고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이 되는군요
    • 행복지기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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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키우면서 참 많이 웃고 많이 우는것 같아요
      그만큼 행복도 많구요
      기분좋은 하루의 시작 행복한가가 늘 함께 하겠습니다
  • 민들레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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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이같지 않네요
    요즘 아이들은 어리광 부리고 가지려고만 하지 주는건 별로 안하더라구요
    참 이쁜 아이네요
    가족들도 행복했겠어요
  • 길소정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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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마음이 따뜻한것 같아요
    쭈~~욱 잘 키우셔서 훌륭한 인재 만드시길 응원해요
  • 고은빈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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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엽고 또 사랑스러운 아이인것 같아요
    엄마는 기분 좋겠습니다
    우리 아들도 그러면 좋겠어요
    너무 개구장이거든요
  • 봄내지기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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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의 가치는 액수로 따지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사실을 막둥이가 보여주세요^^
  • 서윤경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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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는 주변을 잘 보는 아이인가봐요~.~♡
    • 행복지기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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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님 말씀처럼 주변을 잘 보는 예쁜 아이인것 같아요
      행복한가 자주 놀러와 주세요
    • 서윤경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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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합니다
  • 이뽀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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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아이가 쏠줄도 알고 멋지네요~~행복한가족의 모습이예요
  • 한남석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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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홉살 박이가 가진 비자금으로 가족들에게 한 턱을 쏠줄 아는 마음
    그것을 기뻐하며 허락을 하고 받아들이는 그 부모와 가족들의 마음
    화려한 백화점보다 재리시장을 찾아 함께 즐거워하는 부모의 교육이
    정말 정말 행복한 가족의 소박한 모습입니다. 더욱 행복하십시오.
    • 행복지기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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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잊지 않고 행복한가의 문을 두드려 주신 한남석님!
      감사합니다
      소소한 가족들의 감동으로 전하는 행복한가와 함께 더 행복하고 즐거운 날 들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