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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가족 일상이 주는 행복을 전합니다.

  • 2018

    07.14

    메주 띄웁니다, 메주

    웃음

    #엄마 #단칸방 #메주

    엄마랑 둘이 단칸방에 살았는데 제가 한 2년 동안
    거의 맨날 밖에서 술 먹고 집에선 잠만 자고 그랬어요
    어느 날 늦게까지 자고 있는데 엄마가 저를 이불에 돌돌 말면서 그랬어요

    “엄마 친구들 갈 때까지 숨소리도 내지 마라”
    친구 분들이 놀러 와서 이불 뭉쳐진 걸 보고는

    “저게 뭐냐”고 물으니, 엄마가 시치미 뚝 떼고 하는 말!

    “메주 띄웁니다, 메주”

    - 방송인 김 제동/ 새벽편지 가족 고은선 님 -


    휘영 - 마음이 즐거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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