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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고민, 참지말고 비우세요.

  • 쩝쩝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으신가요??

    기타

    By 냠냠이

    2019-01-18

    최근에 친구들이 지적하더라고여

    저는 일부러 소리 내면서 먹으려던건 아니고 그냥 여태까지 그렇게 해왔고 아무도 뭐라고 지적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하던대로 한건데 친구들이 참다참다 말하는거라고.

    밥먹을때 그렇게 쩝쩝대는 소리내면 안된다고...ㅜㅜ

    저를 위해서 말해주는거라고

    어떤 커플은 여자쪽 집안이 다들 쩝쩝거리며 밥을 먹으니

    남자쪽에서 상견례때 밥상머리 교육 안하는 집안이라고 무시하며 파혼했다고 하네요.

     

    순간 무안하기도 했고 너무 창피해서;;

    먹을때 개도 안건드리는거다 라면서 넘어가긴 했는데

    친구들 특성상 다음번에 또 물고늘어질게 뻔해여... 

    여태까지는 의식하지 않았지만

    최근에 천천히 살펴보니까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오빠도 그렇고 다들 쩝쩝대면서 먹는데

    남자친구도 없는 제가 벌써부터 상견례 걱정이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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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댓글
  • 이글리버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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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적 백부님께서 식사때 음식먹는소리는 안내는거라고 말씀하신 기억이 수십년이 흘러도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언제나 조심하지요^^
  • ㅇㅇ
    2019-01-22

    삭제

    가까운 사이라고 해서
    식사 때 상대방의 입 안에서 타액과 음식이 섞이며 씹히는 것을 귀로 듣고 눈으로 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간단합니다.
    입술만 닫고 저작하면 친구들에게 그런 말 듣지 않으실겁니다.
    습관인지라 한두달만 유의하시면 왠만하면 교정이 됩니다.

    쉽게 생각하세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지마시고
    내 소중한 사람들을 배려한다고 생각을 전환하시면 좋은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진솔하게 생각을 전달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인데
    말하는 순간부터 친구들은 더 이상 님께 의견제시를 하지 않고 오히려 지지와 격려를 해줄테니 님이 힘이 나겠지요.

    마음 먹기 달렸습니다.
  • 호야님
    2019-01-22

    삭제

    본인은 잘 모르지만 함께하는 사람중에 그 소리를 거슬려하는 분들이 분명 있습니다.
    제 주변인 중에 쩝쩝거리며 먹는 친구가 있는데
    아주 오랜세월을 알고 지냈음에도 그 소리가 거슬립니다.
    누군가 지적을 하였다면 받아들이고 고쳐보는 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 우당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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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의 우정어린 충고를 깊이 새겨, 소리 없이 먹는 연습을 해보시길...
    사실,, 유난히 쩝쩝대며 음식을 먹는 분들을 보면 교양있어 보이진 않아요.
  • 별이엄마
    2019-01-21

    삭제

    예전에는 쩝쩝소리 내는게 좀 보기 흉하기도 하고 또 예의에 어긋난다고 어르신들이 지적하기도 하셨지만
    뭐 지금은 별 상관 안하지 않나요?
    혹시 상대에게 불편을 주실만큼 쩝쩝거리시는건지 궁금하군요
    그런게 아니라면 저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