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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 애가 말을 너무 안듣네요...ㅠㅠ

    자녀

    By 속상맘

    2018-11-13

    이제 내년이면 4살이 되는 우리 첫아이...

    첫애라 너무 오냐오냐 한건 아닌지...

    다들 그나이때는 그렇다고는 하지만 

    막상 키우는 입장에서는 정말 엄마를 그만두고 싶은 심정이에요...

    무조건 제 말에는 싫어 라고 대답하는 우리아이...

    밥한번 먹이려면 한시간을 끙끙 씨름해야 되고 

    옷을 안입어서 어린이집을 늦은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제가 엄마의 역할을 제대로 못해준다는 생각도 들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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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댓글
  • 커피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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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또한 비슷한 상황이였습니다. 갈수록 강압적이게 행동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제 행동이 잘못된건은 아닌지 생각되어 유아교육진흥원을 찾아가서 추천받아 행동하고 부모교육 및 유아 심리상태 진단받으며 약 반년정도 조심하니 아이에 행동이 많이 바뀌더라구요.
    나 자신이 엄마 역활을 잘하는지 모른다면 교육을 받고 넗은 지식을 받아들이는 것도 부모의 자세라고생각합니다.
    난 보모님께 이렇게 교육받으며 자랐어... 라는건 통하지 않습니다. 내 자식 교육에 남의 손을 빌린다는건 아이가 더 커갈수있는 지름길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별이엄마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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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면서 아이 키우기 정말 힘들죠!!!!
    하지만 아이도 많이 힘들거에요. 조금만 여유를 갖고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세요
    속상맘님에 아이는 지극히 평범한 모습을 보이는거에요
    제 아이도 4살때 밥 안먹고 옷 안입고 그랬었거든요
    그러니 너무 속상해 마세요
  • 저런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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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말을 잘 안들으면 육아가 너무 힘들어지죠. 원인을 파악해야돼요...부모가 폭력적이고 권위적이거나, 반복적인 거짓말을 한다거나(이거 하면 저거 해줄게~해놓고 안해주는 행동, 임시방편으로 자꾸 말을 갖다 붙인다거나) 남의 아이와 비교하고 칭찬한다거나, 일관성없이 훈육한다거나, 아이는 하지 말라고 해놓고 부모는 그 행동을 한다거나... 4살... 아주 스폰지 같은 나이라서 부모가 어떤 행동을 했을때 그대로 흡수하고 따라하더라고요. 그래서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란 말도 있잖아요. 그리고 아이는 참 유리같은 존재여서 감정적으로 혼내거나 체벌을 하면 마음에 큰 상처를 받는답니다...그럼 나중에 자존감이 낮은아이, 폭력성을 띄는 아이로 자라나게 돼서 조심해야해요...아이가 규칙을 잘지키거나 뭔가를 잘해냈을때 폭풍칭찬을 해주고, 적절한 보상을 해줘요. (택도 없는 용돈을 준다거나,,, 그러지 말고요.) 그리고 칭찬을 할때도 누구랑 비교해서 칭찬한거나, 결과를 칭찬하지말고 "누구가 이번에 정말 노력을 많이 했구나, 잘한걸 떠나서 노력하는건 정말 훌륭한 행동이야."라면서 그 과정을 칭찬을 해줘요. 자존감을 높혀줄 수 잇는 말도,,,대화도 자주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부정적인 말도 하면 안되고.... 할게 너무 많죠?...ㅠㅠ 부모 되기 쉽지 않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