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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할 때

  • 장가 안간다는 오빠 후기(9)

    형제/자매

    By 니냐니뇨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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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어제 사단이 났습니다...

     

    어제 아부지 생신이셔서 저녁에 간단히 가족끼리 식사했는데요

    거기서 아부지가 결혼 얘기 꺼내니까 그때부터 오빠가 대충 예감했는지

    자리를 피하더라구여..

     

    그랬더니 엄마가 쫓아가셔서 부엌에서 난리난리를 치시더라구요..

    오빠도 소리지르구 막..ㅠㅠ 

     

    다신 안볼 것 처럼 소란스럽게 끝나긴 했는데,

    시간이 약이려나요? 그냥 둘 다 서로 풀릴 때 까지 놔둬야 할지..

     

    중간에 끼여서 참 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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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댓글
  • 장향숙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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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나이든 아들이 있는데~
    늘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좋은 배우자 만나서 알콩달콩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자식 가진 모든 부모들의 마음입니다
    요즘 세상에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지만 그래도 나이들면 함께 희노애락을 나눌
    가족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사랑사탕
    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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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세상이 많이 변해서 혼족들이 대세인데..머리큰자식 결혼을 부모가 서두르는건 어떻게 보면 맞는데..굳이 하기 싫은데 하라고 해서 다시 돌싱되는니 본인에게 맡겨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 푸르른날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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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 필수라는 인식, 가족을 이루어야 한다는 인식을 바꾸어야 하나요
  • 엄마맘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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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겐 40이 가까운 딸과 아들이 있어 솔직히 걱정되고 맘은 쓰이지만,
    성인인지라 본인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지켜보고 있습니다.
    자꾸만 말하면 잔소리로 들리지 않을까 싶어서....
    부모입장에서 조급한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아들 입장도 헤아려 주심이 맞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 김사랑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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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과열되게 싸우는건 ㅜㅜ 잠시 냅두는게.....
  • 윤봉구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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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이 원하시는 결혼의 의미가 어떤건지...;;
    결혼을 위한 결혼은 아니란거 아시지 않나요
  • 세상에나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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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구 ㅠㅠ 애매하시겠어요
  • 국진쓰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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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엄마랑 누나가 싸운적이 있었는데
    아무리 화해시키려고해도 그게 잘 안됬었는데
    각자 시간을 가지고 나니 자연스럽게 화해하더라고요
    걱정되시겠지만 서로에게 시간을 주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힘내세요!
  • 정의의 사도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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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크게 다툼이 있었을 땐,, 그냥 서로에게 시간을 주는 게 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