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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고민, 참지말고 비우세요.

  • 소개팅할때요..

    기타

    By 렛미씨

    2019-07-02

    사진교환 패스하고 그냥 날짜잡고 만났는데요.

    스펙, 외모 두말할 것 없이 훌륭하신 여성분.

    딱 첫인상이 와 인기 많겠다!

    근데 만난지 10분도 안되서 집에 가고 싶더라구요....

    외모와는 다르게 말투가 공격적인게 대화하면 할 수록 기가 빨리는 느낌이었습니다

     

    형들은 저런 여자 없다고 잡으라하고

    친구들도 너는 진짜 눈이 쓰레기다. 진짜 여신이다. 잡아라 하는데

    제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아쉽지 않고...

    그 여성분의 스펙도 그렇고 예쁜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지만

    공격적인 그 말투를 만날때마다 들으려니 계속 위축이 될 것 같습니다.

     

    터프한 편이신데 제가 휘어잡혔다는 느낌이 들어서 부담스러워요...

    자꾸 주변인들이 저를 병신취급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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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댓글
  • 경험자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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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거든요. 여신급 외모라면서요. 그러니 당연히 세상에 모든 남자들이 자신을 떠받드는데 익숙하겠죠.
    욕할껀 없어요 답답할것도 없고 그녀는 당연히 그런 삶을 살았으니.. 당신이 안되겠네요 하고 뒤돌아서도 아쉬울꺼없죠. 차라리 막대해주세요. 자존심 세우며 이런 4가지 없는 !! 이래봐야, 기분만 상할꺼에요. "날 이렇게 대한건 니가 처음이야" 는 영화에서나 있는거에요. 불편하면 안 만나야죠. 아쉬울꺼 없으시다 하셧죠. 서로 아쉬울꺼 없어요.
    그냥 집어치우세요. 그런 불쌍한 여자라도..정말 자기가 맘에 드는 남자한테는 나긋나긋 할꺼에요.
  • 할룽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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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은 남들 의견은 무시하시고, 그래도 처음 만남으로 그 여성분을 판단하기는 이르지 않나는 생각이 드네요. 그 분도 처음 본 님에게 그러는건 떠보기일 수도 있어요. 두어번 더 만나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의 경우도 제 아내를 만났을 때는 차갑고 성깔있어 보였는데 지금은 저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됐어요. 정 아니다 싶으시면 그 때 인연을 끊어도 늦지 않을 듯...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화이팅하세요.
  • ㅇㅇ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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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는 볼 때 는 이쁘지만
    품고있으면 아프죠 제 생각엔 거르세요
  • 해결사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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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눕혀보고 그다음 판단하세요. 눕힐수있는 능력이 있으시면 여자가 공격적이지 않겠지만...
  • dlwps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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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공격적이면 평생 고생 입니다.
  • 공일공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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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ㅋㅋㅋ감당 안되시면 저한테 넘기세요..ㅋㅋㅋㅋ
  • 하..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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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이라도 좀 만나보고 판단을.....
  • 3번만나세요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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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인상 물론 중요하죠
    그래도 3번정도는 만나보고 결정해도 늦지않을것같아요
  • 댓글은처음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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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안다는데 ㅡㅡㅋ
    짧은시간 상대를 알긴 어렵습니다. 일단 여러번 만나보시고 판단하세요.
    참고로 저도 비슷한 여자 만나서 지금 아이도 둘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 새벽부터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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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의 진심이 어떤든 간에 내가 부담스럽고 위축이 된다면 나에게는 맞지 않는 상대입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은 무시하는 게 좋습니다. 그들은 제3자이기 때문에 겪어보지도 못한 상황이고 직접 관계될 사람도 아니기 때문에 자기들 입장에서 쉽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택에 대한 책임은 안 지거나 못 집니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무시하고 자신의 느낌, 생각에 따르는 게 바람직합니다.
  • 그랬어요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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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말투가 그사람의전부는 아니랍니다. 제경험은그랬어요. 소개팅에서 그사람도 말투와 매너에서 첫인상에서 아니다 싶었어요. 하지만 인연이었는지 지금은 세상에서 나를 가장사랑해주고 나를 지켜주고 힘이되는사람이지요. 때때로 그사람의 말투로 서운할때가있지만 그것이 상황에 대응하는 그사람이 살아온 표현방식이지 상대방을 깎아내리기위함이아니라는걸 알았죠. 그 말투는 하나의 작은 단점이지만 그의 넓고 강직한 마음은 큰장점이었거든요. 결혼15년차 나를 값지게 만들어줬답니다. 그당시는 인연인줄 몰랐어요
  • 해피맘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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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 만남도 살다보면 힘들어질때가 많은데.. 이건 좀 아니다 싶어요
    망설여진다는건 벌써 답이 나와 있는거 아닌가요?
  • 김분도
    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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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어잡혀 사는것도 뭐 괜찮아요~~
  • 우핫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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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만났는데 10분도안되서 말하는것때문에 같이있기싫으면... 어떻게 또 데이트하고 그래요?
    본인이 느끼시는데로, 안만나시면될것 같아요
    평생살사람인데 딴사람이 아무리좋다해도, 본인한테 좋지안으면 무용지물이에요~
    본인느낌이 가장정확하죠. 결혼은 특히 더 그렇구요
    쓰니님 쓰신거보니깐 결정은 난것 같아요 힘내세요!
  • 결혼5년차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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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면 그 여성분이 님과는 많이 다른부분들이 있어 그게 괴리감처럼 부담스럽게 느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랑 저희신랑도 정반대의성격이라 신랑이 저의 직설적인 말투를 엄청 지적 많이 했었는데...직설적이란게 순화하면 솔직한 감정표현 이니까 그게 장점일수도 있다는걸 느끼고는 요즘엔 지적도 잔소리도 안하거든요..어떤것도 단편적으로 옳다 그르다 할순 없는거니까..
    서로의 성격이 스타일이 다르면 처음엔 서로 이해하기 힘들고 많이 부딧히게 되지만 결국엔 서로의 부족한점을 채워주게되어 이상적인 동반자가 되는것같더라구요..
    어떤분을 만나든 이쁜만남 좋은인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차현주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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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면 그 여성분이 님과는 많이 다른부분들이 있어 그게 괴리감처럼 부담스럽게 느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랑 저희신랑도 정반대의성격이라 신랑이 저의 직설적인 말투를 엄청 지적 많이 했었는데?직설적이란게 순화하면 솔직한 감정표현 이니까 그게 장점일수도 있다는걸 느끼고는 요즘엔 지적도 잔소리도 안하거든요?어떤것도 단편적으로 옳다 그르다 할순 없는거니까?
    서로의 성격이 스타일이 다르면 처음엔 서로 이해하기 힘들고 많이 부딧히게 되지만 결국엔 서로의 부족한점을 채워주게되어 이상적인 동반자가 되는것같습니다?
  • 햇살가득한방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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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여성분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부족한 점으로 보시면 어떨까요? 난사람(외모) 든사람(스펙) 된사람(마음)에서 언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면 가장 중요한 점이 가장 부족하네요 안의 빵은 곰팡이가 쓸었는데 겉에 데코만 화려하게 해놓은 케잌 같달까요? 그 여성분도 아마 뭔가 아픔과 깨짐이 있어서 그렇게 표현이 나오시는 걸 거예요 예쁘고 똑똑한데 마음도 풍요롭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인간으로서 긍휼을 가지고 외면의 조건 보다는 내면을 보면서 부족한 사람들끼리 사람 인 자처럼 의지하며 살아갈 마음이 드신다면 사귀어 보시는 걸 권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 오신 분도 흔치는 않을 텐데 그분이 가진 것 중에 가장 따뜻하고 편안하고 의지되는 분이 되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 햇살가득한방
    2019-07-03

    삭제

    그 여성분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부족한 점으로 보시면 어떨까요? 난사람(외모) 든사람(스펙) 된사람(마음)에서 언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면 가장 중요한 점이 가장 부족하네요 안의 빵은 곰팡이가 쓸었는데 겉에 데코만 화려하게 해놓은 케잌 같달까요? 그 여성분도 아마 뭔가 아픔과 깨짐이 있어서 그렇게 표현이 나오시는 걸 거예요 예쁘고 똑똑한데 마음도 풍요롭지 않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인간으로서 긍휼을 가지고 외면의 조건 보다는 내면을 보면서 부족한 사람들끼리 사람 인 자처럼 의지하며 살아갈 마음이 드신다면 사귀어 보시는 걸 권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 오신 분도 흔치는 않을 텐데 그분이 가진 것 중에 가장 따뜻하고 편안하고 의지되는 분이 되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 삶디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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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이 단점보다 많다면
    장점을 흡수하고
    단점은 고쳐나가보면 어떨까해요
    객관적으로 좋은 사람인건 분명한데!
    말투 하나가 흠이라면...
    조금 익숙해진 후에 (몇번 만나서)~
    "당신의 이런모습이 나에겐 좀 힘이들어요. 조금만 ~~이렇게 고쳐주면 저는 너무 좋을것 같아요"
    라고 말할수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요~
    너무 이상적인 조언인가요?
    • 헐?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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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쪽에서 거절안하면 만나는 버겠다
      • 율리시스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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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사람은 고쳐 써는것 아니라고 하지만
        모든분이 그런건 아니라고 봐요....
        내가 가질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
        이런분이 어디가서 손해는 않보는데..
        혹 다음에 내가 의지하고 있을수도 있는데
        삶은 지독한 현실이잖아요.

        혹시 직업병일수도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