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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조선시대 발렌타인데이, 경칩

    #경칩 #조선 #고백


    조선의 발렌타인(밸런타인) 데이 '경칩(驚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월14일은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하는 '발렌타인 데이'로 알려졌다. 서양에서 유래된 날이지만, 조선시대에도 비슷한 의미의 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국 민속대백과사전에 따르면 통상의 의미로서 발렌타인 데이는 매년 양력 2월14일로 국내에는 1960~80년대 일본을 통해 전해진 것으로 확인된다.

    서양의 발렌타인 데이는 음력으로 2월14일이며, 그리도교의 성인 발렌티누스를 기리는 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발렌타인 데이의 유래는 3세기(269년)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성인 발렌타인(Saint Valentine)은 병사의 결혼이 금지된 로마시대에 비밀스럽게 커플들의 결혼식을 거행했다. 이를 알게 된 황제는 분노했고 발렌타인은 270년 2월14일 처형됐다. 그의 순교 후 젊은이들은 이날을 축일로 정하고 해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날'로 기념해왔다.

    이날은 여자가 평소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랑의 매개체는 초콜릿이다.

    경칩(驚蟄)
    우리나라에도 '연인의 날'이 있다. 바로 '경칩'(양력 3월6일쯤)이다. 경칩은 24절기 중 하나다. 날씨가 따뜻해 각종 초목의 싹이 트고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땅 위로 나오려고 꿈틀거린다고 해 이런 이름이 지어졌다.

    조선 세조 때 간행된 '사시찬요((四時纂要)'에 따르면 선조들은 은행 껍질이 세모 난 것이 '수 은행'이고 둥근 것이 '암 은행'이라고 기록했다. 이에 남편과 아내가 경칩 날이 되면 각각 수 은행과 암 은행을 나눠 먹으며 사랑을 확인했다고 기록했다.

    또한 처녀·총각들은 경칩 날 날이 어두워지면 좋아하는 상대와 함께 은행을 나눠 먹으면서 각자 은행 수나무와 암나무를 돌면서 사랑을 확인했다고 한다.


    은행의 열매는 암나무(오른쪽)와 수나무(왼쪽)에 따라 모양이 다르다

    은행나무는 1000년 이상 살며 수나무와 암나무가 함께 마주 보고 결실을 보는 나무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는 경기 양평군 용문사에는 '천연기념물 30호'로, 수령 11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875713&memberNo=15305315&vType=VERTICAL
  • 구연탄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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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나 달달한 사연.... 경칩 새로보게 되네요
  • 권나무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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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사랑은 세월을 초월하네요..^^
  • 반장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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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도 암 수가 있군여 처음 알았어요
  • 하트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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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이 냄새만 나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로맨틱했네요
  • 개구리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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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엔 초코렛 대신 은행이 있엇네요
  • 묵은지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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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맛 경칩에 저런 비밀이 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