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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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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은 이제부터

    #귀농 #행복

     많은 사람들이 늘보 씨 가족을 만나면 비슷한 이야기 한다.

    저도 시골에서 아이들 키우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나서요.”

    아이들이 시골에서 잘 적응할지 걱정이 되어서요.”

    시골 가면 할 게 없을 것 같아서...”

    사람들은 시골에서 생활하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다양한 이유와 상황들로 망설인다.

    생각이 많을 때는 가만히 생각을 놓고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해야만 원하는 것을 정확히 볼 수 있다.

    늘보 씨네 가족들도 농촌으로 이주하기까지 2년의 준비 기간이 있었고 4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농촌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과 부딪치며 해결하고 또 부딪치고 그렇게 적응해

    가고 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안타깝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늘보 씨는 말한다

    저는 제 선택이 훗날 아이들에게 얼마나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지 알기에 단 한 번도 제 선택을 후회해 본 적이 없습니다.“

    늘보 씨네 아이들은 알게 되었다.

    산은 그냥 푸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새들이 노래하고 동물들이 살고 다양한 빛깔의 나

    무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별들을 시골에서는 맑은 날이면 언제나 볼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분주하게 일하는 아빠가 아니라 즐겁게 놀아주는 아빠가 곁에 있다는 것을...

    늘보 씨네 아이들은 알게 되었다.

    오늘도 늘보 씨네 행복이야기는 더 뜨겁고 더 요란하게 진행되고 있다.

     

    좌충우돌 늘보 씨네 농촌 생활 적응기는 여기에서 마무리 합니다.

    부족하고 서툰 글 솜씨에도 즐겁게 읽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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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보 씨가 풍성한 가을에 더 다양한 이야기로 새벽편지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고추 농사 열심히 하고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길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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