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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민들을 살린, 거상 김만덕

    #김만덕 #거상 #의녀

    김만덕
    김만덕
    조선 시대 여성 상인


    조선의 여성 상인 김만덕은 제주도의 백성들을 구제한 의녀입니다.

    김만덕의 장사원칙

    [김만덕의 장사 원칙]
    “싸게, 그러나 많이 판다”

    김만덕은 박리다매를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많이 팔아 큰 이익을 남기는 방식인데요, 김만덕은 기녀 생활을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 양반집 부녀자나 기녀들에게 옷감, 장신구, 화장품 등을 싼 가격에 많이 팔면서 큰 이익을 남겼습니다.
    “알맞은 가격으로 사고판다”
    김만덕은 정가매매를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적당한 가격으로 물건을 사고팔며, 눈앞의 큰 이익을 취하려 하지 않고 모두가 합리적으로 인정할 수 있는 적정 가격으로 거래를 했습니다.
    “정직한 믿음을 판다”
    김만덕은 신용본위를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믿음을 바탕으로 거래하는 것으로 정직한 신용으로 철저하게 상거래를 하여, 돈을 믿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정직과 성실성을 기반으로 사업을 꾸려 나갔습니다.

    여성의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던 조선시대에 김만덕은 한 양가에서 태어나 12세가 되던 해에 부모님을 모두 여의게 됩니다. 유년시절을 기녀의 집에 의탁하여 살지만, 성인이 되어 제주목사에게 양인으로 신분 회복을 요청하게 됩니다. 이후, 상인 활동을 시작하여 막대한 부를 쌓았습니다.

    장사 수완이 좋아 거상으로 불리던 김만덕. 그럼에도 정작 자신은 검소한 생활을 이어왔는데요, 단순히 거상 김만덕이 아닌 의녀 김만덕으로 제주에서 칭송을 받게 된 데에는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김만덕과 제주 흉년

    1792년부터 1795년 사이 제주에서는 1만 8000명이 아사할 정도로 흉년이 심했습니다. 강한 바람에 기와가 날아가고, 돌이 제멋대로 굴러다니며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흉년이 들어 농작물을 재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2만여 섬의 구호식량이 없으면 장차 제주 백성들이 다 굶어 죽을 것입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구호 물품을 실은 배가 난파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에 김만덕은 전 재산을 풀어 제주에 쌀을 사들였고 이 식량으로 제주도민들을 구원했습니다.


    김만덕과 정조

    김만덕의 소식을 들은 정조가 "너는 한낱 여자의 몸으로 기아 천백여 명을 구하였으니 기특하다.”라고 칭찬하며 김만덕의 소원을 묻게 됩니다. 김만덕이 한양에서 궁궐을 보고 금강산을 보고 싶다고 말하자 정조는 만덕의 소원을 들어주게 됩니다. 당시 국법으로는 제주 여자들이 육지로 나오는 것을 금하였으나, 김만덕만은 특별히 의녀로 임명하여 한양으로 오게 하였습니다.

    도전과 나눔의 아이콘 김만덕. 불우한 환경과 시대적 한계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과감히 도전하고 개척한 인물입니다.



  • 꿀체리
    201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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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에 뒤지지 않는 신여성이네~ 엄청 멋져요^0^
  • 나종하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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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부터 알고 있던 위인이였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김만덕위인의 업적을 알았으면 합니다.
  • ㅇㅇ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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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드라마 진짜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
  • 임지형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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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일을 하시고 굶어가는 백성을 살린 멋진 분입니다
  • 샨느네르비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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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믿음과 신뢰가 많은 백성을 사랑하게 되었고 그 철칙을 끝까지 지켰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이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