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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안국의 가훈

    인물

    #가훈 #보증

    "남이 도모하는 일에 절대로 보증을 서지 말라"

    “지난 무인년 겨울에 우리 집안의 운수가 크게 침체되었는데, 이는 선군께서 남의 빚 일로 인하여 집안의 산업이 탕진된 때문이었다. 그동안 재화로 말미암은 실패는 하나하나 말로써 하기 어렵다. 당시 내 나이 열여섯 살이었는데, 할아버님을 모셔 받드는 예절과 엄격한 가정의 일에 종사하느라고 사방으로 이리저리 바삐 돌아다니면서 많은 빚을 차츰차츰 청산하여 겨우 집안의 명성을 회복하고 남처럼 먹고살 수 있는 형편이 되었다.”

    이런 절절한 사연이 깃든 가훈이라면 후손으로서 지키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