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3월 31일 감동편지

화목함이 넘치는 집

시집을 간지 얼마 되지 않은 한 색시가
밥을 짓다 말고 부엌에서 울고 있었다

남편이 이유를 묻자 아내는 밥을 태웠다며 눈물을 쏟았다
남편은 “오늘은 바빠서 물을 조금밖에 길어오지 못했더니
물이 부족해서 밥이 탔다”며 ‘내 잘못이 크다’고 했다

시아버지가 이 광경을 보고 이유를 물었다
사정을 들은 시아버지는 “내가 늙어서 근력이 떨어져 장작을
잘게 패지 못했기 때문에 화력이 너무 세서 밥이 탔다”며

들리는 새벽편지가 감동을 선사합니다.

물에 비친 나뭇가지

인생은 연못 물에 비친 나뭇가지
잡을 수도 미리 볼 수도 없다
지금이라는 순간조차도 잡아 볼 수 없다
그런데도 무엇을 더 가지려고 그리 뛰는가?
그...